
올해 5회째를 맞는 IEF2009 국가대항전이 10월 수원에서 열린다.
IEF는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IT문화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양국 상호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IT 산업과 e스포츠의 발전을 공동으로 주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e스포츠 대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e스포츠협회 등에서 공식 후원한다. 중국에서도 공청단, 체육총국, 문화부, 교육부 등이 공식 후원하고, 중국 청소년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한․중 양국이 함께 추진하는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06년 한․중 중심에서 세계의 e스포츠 대회로 도약하기 위해, IEF로 공식명칭을 변경했고, 세 번의 대회를 거쳐 작년 12월 삼국지의 주(主)무대였던 중국 우한에서 네 번째 대회를 열었다.
올해 제 5회 대회는 9월 수원시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가진 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원시에서 3일간 개최된다. IEF 2009 국가대항전 개막식은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개최되고, e스포츠경기 등 각종 행사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중국에서 6월에 열린 예선전에는 수십만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e스포츠 대회임을 입증했다.
우리의 미래의 성장 엔진 중 하나는 게임산업, e-스포츠이다. 우리의 게임 산업은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수많은 청소년을,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청난 국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앞으로 IEF는 국산 게임 개발과 보급을 통해 종목의 다양화를 꾀하고, 참가국 수를 확대하는 등의 과제는 회를 거듭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풀어나가게 될 것이다.
IEF는 문화의 핵심 소비자인 한․중 및 전세계 참가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IT기술과 문화산업을 널리 알림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류문화를 정착시켜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올해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수원시와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예산을 편성하고 대회를 유치했다. 수원은 매년 게임올림피아드가 열리고, 세계적 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가 자리한 도시로서 앞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e스포츠의 메카이자 IT의 메카 도시로 발전해 지역경제를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다.
한․중 청소년의 축제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로, 청소년의 게임, 오락, 문화 행사의 종합적인 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