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DESIGN FAIR 2009’ 공모전

10일부터 ‘에코디자인과 녹색성장’ 주제… 기업·일반인·학생 등 참여

산업디자인의 중요성과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전국 기업·일반인·학생 등이 참여하는 ‘제14회 G-DESIGN FAIR 2009’ 공모전이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도내 중소기업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디자인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자유 테마와 기업지정 테마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2차 심사까지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기업지정 테마는 중소기업 원산업㈜ 등 52개사의 개발과제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선  디자인 목업(MOCK-UP, 제품 실제 데이터, 겉모양과 동일하게 모형을 제작) 또는 목업 비용을 해당업체에서 지원하고 디자인 개발 지적재산권 이전 시 시상금을 지급토록 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디자인을 출품한 참가자는 해당 기업에서 협의 후 디자이너로 채용할 예정이다. 디자인 전문회사에 근무하는 디자이너가 소속사로 출품해 특별상 이상을 수상할 경우 소속사는 ‘2010년도 경기도 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 인센티브도 얻게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분야 전문가와 디자인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상품화 가능성, 조형성, 실용성, 창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결과를 발표할 때 심사위원의 명단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시상은 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뉘며, 일반부 대상 1명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1000만원, 금상 2명은 경기도지사 또는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 4명은 경기도지사 또는 특허청장상과 시상금 200만원, 동상 8명은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 특별상 25명은 상장과 시상금 30만원, 기타 특선·입선 작품엔 상장이 수여된다.

경기도지사 또는 교육감상인 지도교사상과 우수학교상은 각각 3개씩 수여하게 된다.

참가 방법은 8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gdesignfair.org)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성남시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전시되며, 같은 기간 전국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와 디자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문의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정보실 031-259-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