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개장 반대 대책위 “SSM 규제와 상생 방안 마련”성명
구매탄시장 상인회와 수원 경실련 등으로 구성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구매탄점 개장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수원 지역에서의 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의 추가 출점 계획이 전면 보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5일 성명을 내고 “중소기업청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구매탄점에 대한 사업 일시 정지 권고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테스코는 구매탄점 앞 집회 신고를 자진철회하고 물품반입 등 개점을 위한 모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삼성테스코(주) 3곳, 롯데쇼핑(주) 5곳, GS리테일 1곳 등 대기업 계열 SSM이 모두 9곳이다.
이들 SSM의 영업으로 중소상인들의 피해와 골목상권을 잠식한다는 논란과 함께,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수원 연무점은 24시간 영업 등 공격적 마케팅까지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는 “이런 상황에서 구매탄점 외에도 호매실동 삼익아파트 앞, 우만동 등에서 SSM 입점이 은밀히 추진되고 있다”며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합리적인 SSM 규제를 위한 법 개정, 상생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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