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참가자 모집

현대·기아自 '무인자율주행차 제작' 미션으로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10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의 참가자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를 제작해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정지 등 총 9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팀은 첨단 자동차 기술을 적용하는 등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별 관련 연구실을 중심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본선 티켓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방문심사를 거쳐 10팀에게 주어질 예정이고 차량제작은 내년 9월 본선대회까지 약 11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 차량 및 제작비는 현대·기아차가 지원하며, 본선대회 우승팀(1팀)은 상금 1억원·2등팀(1팀)은 상금 5천만원, 3등팀(1팀)은 3천만원 등 총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의 무인자율주행 기술분야 연구 인력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통한 미래형 자동차 연구 활성화와 차량 안전 기술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NGV 홈페이지(www.ngvtek.com/techcontest)에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