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수도권의 일부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기는 가운데 세제감면과 중도금 할인 등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양도세를 60~100%, 입주시기에 따라 취득·등록세도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또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 할인, 프리미엄 보장제까지 받을 수 있어 미분양 아파트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스피드뱅크에서 프리미엄 보장제와 분양가 할인을 진행하는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본 결과 수원을 비롯해 주로 경기지역 미분양 아파트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 센트럴하이츠’(중앙건설)는 공급면적 83~182㎡로 총 549가구 중 미분양 분을 특별분양하고 있다.
교통요건으로는 앞으로 개통 예정인 분당 연장선 방죽역을 걸어서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1만6330㎡의 망포근린 공원과 1550㎡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고 공급면적 164㎡ 이상 아파트에 대해 최대 4000만원까지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 중이다.
다음으로는 임광토건이 분양하는 조원동 ‘광교산 임광그대가’다. 현재 총 482가구 중 공급면적 152㎡형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며 4000만원 프리미엄 보장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광교산 주변에 위치해 산에서 흐르는 실개천 등 친환경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공동시설,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용인시 보라동 ‘화성파크드림 프라브’(화성산업)와 신갈동 ‘신갈 성원 상떼빌’, 파주시 교하신도시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등의 미분양 아파트도 좋은 교통여건과 프리미엄 보장제 등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스피드뱅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