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중간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안산시와 부천시가 선정된 반면 수원시는 등수 안에 들지 못했다.
25일 행정안전부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희망근로 사업에서 경기도는 광역단체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이 됐으며 기초자치단체로는 경기도내에서 안산시와 부천시가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참가자 모집률, 지방비 편성비율, 생산적 사업 발굴 여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원시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지 못했다. 6월 초 시는 350억8500만원의 자금을 들여 51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나 현재는 생산비, 재료비 인상으로 91%에 불과한 4700명 정도만이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230개 전국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기획, 관리, 사업의 성과, 업무협조,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6개 항목을 서면 및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행안부는 경기, 대구, 경남 등 3개 광역 지자체에 각 6억원씩, 25개 기초 지자체에는 각 2억원씩 총 100억원의 교부세를 상금형식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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