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연장선공사, 더 이상 늦추지 말아야
어제 분당선 연장 예산이 1,4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삭감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수원의 교통 상황은 매우 열악하다. 교통은 매일 엄청나게 막히고, 도로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 그 동안 마치 누더기처럼 변해버린 도로로 인해,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사고가 날 뻔 한 경우도 많았다. 굉장히 불편한 생활을 몇 년째 해오고 있다. 하지만 2012년에 분당연장선이 개통된다는 말을 듣고, 생활이 개선 될 거란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러나 어제의 소식은 그 희망마저 꺾어버렸다. 80% 예산삭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곳은 조기 개통한다는데 왜 분당 선은 더 늦춰지는 건가. 혹시 수원시에서 이 문제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시민들의 불편은 왜 생각지 않은 건가. 공사현장 근처에 사는 바람에 여태껏 그 소음을 다 듣고 살았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어쩌란 말 인가. 더 이상 이 불편한 생활을 감당하기 힘들다. 조기개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원래 예정이었던 2012년 말 까지만 이라도 개통되길 바란다. 시 측에서 나서서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한다. (홍현수, 영통)
하이브리드카 구입 시 세제혜택 없는가.
자동차의 연비와 환경을 생각해서 친환경차(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려고 한다.
서울시를 비롯해서, 경기도 하남시 등 여러 지자체는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취득세 ․ 등록세를 100% 면제해 주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공채매입도 면제시켜주고 있다. 또한 경기도 과천시는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하고 200만원에 가까운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시들이 친환경차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수원시는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세제혜택 외엔 친환경차 구입 시 별다른 혜택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다 서울시에선 면제되는 공채까지 매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원시는 다른 지자체들처럼 시 차원에서 별도의 세제혜택을 줄 의향은 없는가.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위한다면 친환경차 구입 시 여러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김근용, 세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