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우수농특산물 전용 판매대가 설치될 예정에 있어 기업체와 농업농촌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이천에 위치한 덕평힐뷰CC에서 이천시.덕평관광개발 등 5개 기관과 '골프장 내 G마크 등 경기 우수 농특산물 판매 MOU(양해각서)'를 3일 체결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로 골프장에 경기 우수농특산물 전용코너 1호점이 열려 골프장을 찾는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 지역발전과 도농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도와 농림재단 주도의 협약으로 골프장에 경기 우수농특산물 전용코너 1호점이 문을 열게 됐으며 향후 31개 시.군 90여개 타 골프장으로의 확산효과를 가져와 연간 50억원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골프장내 클럽하우스 매장에 제1호 경기 우수농특산물 전용판매대를 설치하는 덕평힐뷰CC는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및 판촉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병행해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전용판매대에는 경기미를 비롯 잡곡, 경기미 떡인 모닝메이트, 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이 진열돼 판매된다.
우종윤 덕평힐뷰CC 영업팀 부장은 "경기도내 골프장 우수농특산물 판매 1호점이라는 자부심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각오로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연 매출 1억5000만원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혁운 농림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도내 타 골프장으로 경기 우수농특산물 전용 판매대 설치를 확산, 판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농업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