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명선)는 3일 오목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풍미식품에서 지역사회 경제인 1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풍미식품 대표 유정임, 수원지방산업단지 임원진, 권선시장 상인회장 등 권선구에서 활동하는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김 구청장은 지난번 건의됐던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경제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선구 산업단지 김현석 회장 및 임원진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홍보해 줄 것과 산업단지 내 주차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건의하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가 앞장서 줄 것과 구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해 기업들이 상호 교류하는 방안에 대해 구가 해결책을 마련하고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구청장은 “구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가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 뒤에는 풍미식품 전통식품문화관과 김치 연구소 등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 간담회는 SSM문제에 대한 대책과 방안 마련을 위해 권선시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명선 권선구청장은 작년 7월 취임 후 산업단지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우수중소기업 홍보관 설치, 권선시장 활성화시책 추진, 수원공구상가의 토지거래허가지역 해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