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6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들에 3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들에 대해 취급하던 신규 대출금액의 50%(업체당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연 1.25%의 저리로 1년간 지원된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우선지원한도를 이미 지원받고 있는 업체 및 부동산관련업, 유흥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대상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원 대상을 중소제조업체만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는 비제조업 부문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자금 지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