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이파크시티’ 휴일 장사진

모델하우스 공개 3일간 4만여명 넘는 인파북적

▲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모델하우스가 개장된 가운데 6일 오전 (위) 모델하우스 내에는 청약예정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아래) 청약예정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모델하우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수원 아이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에 공개 첫 날인 4일부터 6일까지 주말동안에만 4만여 명이 넘는 방문 인파가 몰리면서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뤘다.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정중)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건설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분양을 앞두고 지난 4일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했다. 

공개 첫날인 4일에는 개장 직후 1시간 동안에만 1500여명이 몰려 모델하우스 앞으로 200~300m 대기행렬이 늘어서는 등 이날 하루 1만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또 5일과 6일에도 첫날과 비슷한 1만~1만5000여명이 방문해 주차장은 하루종일 가득 찼으며 내부 통로도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이렇게 모델하우스가 대호황을 누린 이유는 아파트단지를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조경건축가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직접 설계했으며, 미래형 디자인으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라는 건설사의 대대적인 홍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미래형으로 디자인된 건물 구조와 친환경 조경 디자인을 특화한 것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권선동 99만3000㎡에 주택 6594가구와 상업시설, 공원, 학교를 조성할 예정으로 1차 분양분 전용면적 84~202㎡ 1336가구에 대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11일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5만원선으로 층과 면적에 따라 최소 1159만원에서 최대 1454만원에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권선동 이마트수원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3개 층 연면적 5051㎡ 규모로 건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