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추석 물가 안정 총력

불공정거래 행위 등 4개구와 합동지도 점검

수원시는 추석연휴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대책 상황실 5개소를 운영하는 등 추석을 맞아 지역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4개 구와 합동으로 5개의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관리 총괄반·농축정 물가반·개인서비스 요금반 등 3개 반을 편성, 12명의 인원을 투입해 추석을 앞두고 합동지도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세부사항으로는 지방 물가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명절성수품 가격 관리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하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란 이름하에 물가안정 캠페인을 28일 11시 팔달문시장에서 전개한다.

아울러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점검을 위해 가스·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연휴 대비 상황실 운영 및 가정용 LPC 판매업소 4개소를 운영해 연료 수급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제수용·선물용·지역특산품의 원산지 표지와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며, 축산물 유통 특별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추석 연휴를 위해 이 같은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며 “대책 상황실에 물가모니터요원을 배치해 추석을 기해 발생하는 불법행위들을 수시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