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시티’ 1차 분양 마감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조성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1차 분양이 마감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 아이파크시티 1·3블록 1309가구에 대해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총 3593건이 접수돼 최종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9일 발표된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블록 3.36대 1과, 3블록 2.15대 1로 집계됐고, 10일 2순위 청약접수에는 45명이 전용면적 134.35㎡ 이상 중대형 공급분에 추가로 신청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순위까지 최종 경쟁률은 2.74대 1로 전용면적 84~202㎡ 536가구를 모집한 1블록은 837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3.43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84~202㎡ 773가구를 모집한 3블록은 2.27대 1로 1756건의 청약이 이뤄졌다.

최종적으로는 총 25개 주택형 중 1블록 13개, 3블록 9개 등 22개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고, 미달 물량은 1블록 202.07㎡ 3가구와 3블록 148.65㎡ 3가구, 3블록 202.07㎡ 등 7가구이다.

특히 30~50평형대에 해당하는 전용면적 84~134㎡ 주택형에 청약이 집중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1순위에서 94가구를 모집한 1블록의 101㎡ 주택형으로 710건의 청약이 몰려 7.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산업개발 김동훈 과장은 “예상보다 많은 수원지역의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신청해 결과가 좋다”며 “미달된 7개 가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방침이 정해지는대로 추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는 17일 발표예정이며 23~25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