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주민등록증, 가족이 신청해도 발급해줬으면 

고등학생인 우리 딸이 이번 여름 방학때 주민등록증을 만들었다. 주민등록증 만들고, 2주후에 주민등록증을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학생신분이라서 개학이후에는 도저히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았다.

학교가지 않는 토요일(놀토)에는 시간이 있어도 동사무소가 쉬고, 평일엔 근무시간이 끝나고해서 동사무소를 방문할 수가 없었다.

가족인 오빠가 찾으러 갔는데 무조건 본인이 와야만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헛걸음을 하고 왔다. 본인이 가려면 겨울 방학때나 돼야 갈수 있는데 사정은 전혀 고려해주지 않아 속상했다.

가족이니까 남도 아닌 친오빠가 대신 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보냈다는것은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자리에서 신분도 확인 가능하고, 주민등록 등본을 확인 해봐도 되는데 굳이 본인이 와야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웬만하면 가족이가면 신원 확인 하고 주민등록증을 발급해도 좋을 것 같다.

일을 하러 디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엄마인 내가 못가고 아들을 보냈는데 아무튼 속상하다.

딸은 주민등록증 생긴다고 기대가 컸었는데 그만큼 실망도 크다. 수원시청은 이런사연을 귀담아 들어 개선해주기 바란다.

(이옥희 · 평동)

매교동 기독회관 주민은 왜 주차 못 시키나

매교동 기독회관 주차시설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다. 기독회관은 중앙교회에서 팔달구청으로 넘어간 상태다. 교회에서 관리할 땐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해 주민과 함께 했다. 하지만 구청이 관리한 이후로 지난 달 부터 관리인이 주민들 주차를 못 하게 한다.

요즘은 심각한 주차난으로 개인 주택의 대문을 헐어 주차장으로 개선하면 보조금을 주는 제도까지 있다. 그런데 함께 이용했던 주차장을 바로 이용 금지시키니 어이없다.

매교동 동사무소도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구청은 민원을 우습게 보는 건지 관리인 임의대로 주차를 금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이 곳 주민들은 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때문에 골목길이 복잡해지는 것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있다. 주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부디 즉시 주차장을 개방하길 바란다. 일반교회 보다 구청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길 바란다.

참고로 본인 집엔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여유 있는 기독회관 주차장을 놔두고 장소가 없어 배회하는 차들이 많아 투고한다. 부디 주차장을 개방해서 주민과 함께하는 팔달구청이 되길 바란다.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길 기대한다. 

(김용남 · 매교동)

수영오거리 개선되야 

화서동에 거주하는 주부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현재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학교 특성상 매일 학교에 안 가지만 시험기간 등 학교에 행사가 있으면 자주 가게 된다.
다음 사항을 올해 1학기 땐 잘 몰랐다. 하지만 자주 지다가다 보니 너무 무섭고 위험한 것 같아 투고 한다.

현재 수영오거리 부근은 공사 중이다. 수업이 늦게 끝나면 학교에서 오거리 쪽으로 버스를 타러간다. 하지만 인도가 너무 좁다. 걸을 때 옆에 차가 오면 부딪힐 것만 같다. 조금만 차도 쪽으로 몸을 기울여도 매우 위험해 보인다.

또 이곳 버스정류장엔 가로등이 없어 매우 어둡다. 더군다나 임시 버스정류장이라 커다란 나무판에 버스 정류장 표시만 있어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임시 버스 정류장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빠른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김경희 · 화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