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천만원까지… 특례보증 1조2천억원 공급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심동섭)은 추석을 앞두고 자영업자 특례보증 지원한도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수원 및 경기지역 영세자영업자들의 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으나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비롯한 자금애로사항 등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지방중기청은 노점상 등 무점포 사업자에 대한 지원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 특례보증’ 1조2000억원의 공급 및 지원한도 확대 등에 관련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지난 9일 집행완료된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6~8등급, 2조7000억원)의 지원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특례보증제도를 ‘자영업자 특례보증(6~10등급)’으로 통합했다.
이에 6~8등급 자영업자들도 올해 말까지 8000억원 규모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근로자 생계보증(1인당 500만원)의 지원등급도 현행 7~9등급에서 6등급도 지원가능토록 했다.
또한 그동안 적용되지 않던 일용직 근로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40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범위를 확대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지방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중 은행들과 함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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