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물가동향 114.8% 기록
수원의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14.8을 기록해 도내 시군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경인지방통계청이 밝힌 ‘9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9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로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했다.
도내 시·군별로는 수원이 114.8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의정부(114.4), 안산(114.4), 성남(114.0), 고양(113.7), 안양(113.6), 부천(113.0) 순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의 기본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전월과 같은 115.9로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특히 명태, 파, 갈치, 설탕 등을 포함한 식료품은 전년동월대비 3.3% 올랐으며 런닝셔츠, 섬유연화제 등의 비식료품도 1.0% 동반 상승했다.
또한 전월에 비해 기타잡비 부문 중 금반지·목욕료, 의복·신발 부문도 0.9, 0.5%씩 각각 상승했다.
한편 생선류·채소류·과실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98로 전월대비 1.5% 하락했는데 이 중 고등어·갈치 등을 포함한 신선어류품목은 0.8%, 상추·풋고추·호박 등을 포함한 신선채소는 2.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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