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상승세 멈춰

지난달 말부터 승승장구하던 CD금리 상승세가 이달 들어 처음으로 멈췄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금리는 2.81%로 지난 9일과 동일했다. CD금리는 지난달 28일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 9일 CD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유지했다.

임일섭 농협경제연구소 박사는 “원래 CD금리는 조금 높게 나오는 게 정상이고 그동안 많이 억제돼있던 상황”이라며 “아직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는 아니라 조금 더 상승할 여력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CD금리에 연동하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결정 방식의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