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오목천동 횡단보도 과속 카메라 설치 필요

오목천동 태산아파트 앞 횡단보도는 사고가 잦은 지역이다. 열흘에 한 번 꼴로 나던 사고가 요즘은 일주일도 안 되서 발생하고 있다. 오늘도 사고가 났다.

얼마 전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와서 검토를 했다. 주민들이 화성 쪽으로부터 과속 차량들이 많이 와 위험하니 횡단보도에 카메라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예산문제로 안 된다고 하면서 수원 방향에서 오는 차들이 좌회전을 못 하게끔 한다고 했다.

꼭 그것만이 해결책은 아닌 듯하다. 최근에 일어난 사고는 대부분 화성 쪽에서 오는 차들이 속도를 내면서 일어났다. 동네에서 나오는 차들이 우회전하는 걸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멀쩡한 보도블록을 갈아엎으면서 잘 걸어 다니는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지 말고 교통사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설치하길 바란다. 예산이 부족해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본다.

잦은 사고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오목천동 주민들의 건의다. 빠른 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 

(안병걸 오목천동)

KT&G서 화서시장쪽 과속 신호위반차 '아찔'

KT&G쪽에서 화서시장 쪽으로 오다보면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 곳이 있다. 화양초등학교 옆엔 신호등이 있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어 아이들이 위험하다. 과속방지턱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을 구청에 제시했는데 경찰서와 협의하겠다고 한지가 한참 지났다.
그 후에도 족히 60~80km 정도 되는 속력으로 달리는 차들을 꽤 목격했다. 무슨 협의해야할 것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수원에 이사오기 전에 천안에 거주했는데 아이가 다니던 초등학교 옆 4차선 도로엔 과속방지턱이 많았다. 차량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판도 있었다. 인구 110만의 수원이 50만 인구의 천안보다 행정처리가 미숙해서야 되겠는가.
또 숙지공원에 있는 다목적체육관 이용자들에게 도로에 갓길 주차하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도로 준공이 떨어졌으니 주차단속이 시작된 건가. 체육관 이용자 위치에 주차하는 차량보다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들이 훨씬 많다. 바로 옆 주차공간이 많이 비었는데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갓길주차를 하고 있었다.
다목적 체육관을 이용하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다. 동호회 회원들이 주차 단속에 걸리면 체육관을 이용할 때 불이익을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 그 동호회가 이용하는 시간대엔 사람이 없다. 꼭 차량이 많다 싶으면 그 동호회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가구점 선전용 차량도 몇 달째 계속 주차하고 있다. 언제쯤 차량들이 없는 깨끗한 도로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임준혁 화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