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에도 인터넷으로 세금납부

365일 서비스·시간 확대

이제 공휴일에도 인터넷으로 세금납부가 가능하다. 또 납부가능 시간도 종전의 오전 9시~오후 10시(13시간)에서 오전 7시~오후 10시(15시간)까지 확대된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7일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시간에 세금납부가 힘든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인터넷 365일 연중무휴 세금납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전에는 금융회사가 영업하지 않는 토·일요일에는 인터넷으로 세금납부를 할 수 없었다.

납부방법으로 신용카드는 모든 카드가 가능하고, 계좌이체는 서비스에 참여한 산업·신한·우리·SC제일·하나·한국씨티·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은행, 우정사업본부,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 15개 금융회사에서만 365일 세금납부가 가능하다. 

공휴일에 세금을 납부하려면 홈택스(www.hom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신용카드납부전용 홈페이지(www.cardrotax.or.kr)에 로그인해 납세자정보, 세목, 납부금액 등 납세자가 필요한 기본정보를 조회 또는 입력후 계좌이체나 카드결제 방식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공휴일에는 인터넷 사용인원이 많지 않아 접속 지연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세금납부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 마감일이 임박한 24~25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