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버스·택시 운전태도·청결여부등
수원시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하반기 버스·택시 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내·시외·마을버스 1323대, 법인택시 1627대, 개인택시 3139대 등 총 37개 업체, 5870대를 대상으로 친절도를 평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단체인 녹색어머니회, YWCA, 수원안전실천연합 회원들이 직접 택시나 버스에 승차하는 현장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운전자의 복장 및 운전태도, 승객에 대한 친절도, 급정차·급출발, 안전수칙 이행 여부, 차량 내부 청결상태 등이다.
시는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업체에는 시상 및 과징금 50%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성적부진 업체에는 관계자 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지난해 3월에 있었던 상반기 평가결과 대중교통 관련 민원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가 제도 시행을 통해 운전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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