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성병원등 '女친화기업'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우수사례 5곳 선정

▲ 22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열린 ‘기업체 간담회 및 여성친화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금과 현판을 수여 받은 기업체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오창균 기자 crack007@suwonilbo.kr

여성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체 간담회 및 여성친화우수기업 시상식’이 22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원하는 여성인력에 대한 정보제공과 결혼, 육아, 가사의 부담으로 오랜기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아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도태현 삼성전자 고객지원센터 부장, 육근일 삼성여성병원 행정과장, 조성규 (주)유니에스 경영지원 실장, 전용재 (주)민진 부장 등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상반기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기업체 간담회에서는 지난번 건의됐던 사항에 대한 정리보고 및 업체들 간의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축, 인재 채용 기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여성친화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삼성여성병원, 농협수원유통센터, (주)민진, (주)유니에스 등 선정된 5개 기업이 상금 100만원과 현판을 수여받았다.

김성아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위원장은 “여성친화우수기업 선정사업을 통해 타 업체에 동기를 부여하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여성직업 전문교육기관이다.
 
2009년에는 특별사업으로 여성부와 노동부 공동 지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