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우선주차제 시간 변경해주길
현재 거주자 우선주차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항상 주차시 고생했기 때문에 제도가 도입됐을 때 너무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정해진 우선주차 시간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실정이다.
현재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아침 9시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낮 근무 하는 사람들은 상관없겠지만 이용자 중 2, 3교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남편이 2교대를 하는데 아침 8시 전후로 교대한다.
보통 일 끝나고 집에 오면 9시다. 차가 막히는 경우엔 9시가 조금 넘을 때도 있다.
아침에 들어오면 간혹 주차시간을 넘기거나 전화하기 민망할 정도의 여유시간만 남는다. 이 때문에 차 빼달란 말도 못 하고 괜히 집 주위를 돌기 일쑤다.
한번은 어쩔 수 없이 15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전화한 적이 있었다. 우리 자리에 주차한 사람이 낮 시간에는 자유주찬데 15분 남겨놓고 차를 빼라고 한다고 오히려 화를 냈다. 결국은 차를 빼지도 않았다. 현재 시에 3만원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다. 한 달에 반이 야간 근무인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조차 든다.
남편 오기 1시간 전에 미리 전화로 차를 빼달라고 요청해서 주차자리를 지키고 서 있었던 적도 있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다.
사용자 시간을 저녁 7시부터 아침 10시까지로 변경해줄 수 없는가.
어차피 낮 근무만 하는 사람들도 보통 6시에 끝나므로 주차 시작시간을 7시로 변경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듯하다. 힘들게 고생하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길 바란다. 돈 많이 벌어서 주차공간 있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은 생각이 요새 간절하다.
저녁일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는 걸 감안해서 재검토하길 바란다.
(양숙희·화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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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주거환경사업 차질로 주민 불편 심각
더 이상 주공과 수원시청을 믿을 수 없다.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시청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현재 고등동은 주공 관계자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있다.
우리는 해당자 처벌과 사업계획 전면검토, 피해보상을 위해 민․형사상 고소와 공정위에 제소를 준비하고 있다.
고등동 주민은 사업차질과 주공의 보상금 횡포, 수원시청 관계자의 근무 태만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시청 관계자는 현재 고등동 사태를 철저하게 파악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애쓰길 바란다. 민심이 있는 곳에 새로운 지도자가 있는 법이다.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장영숙·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