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직자 10명 중 7명은 인맥을 통한 취업도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사이트 건설워커가 최근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건설업 분야 구직자 445명을 대상으로 ‘인맥을 통한 취업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맥도 능력’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3.9%(329명)에 달했다.
반면 ‘인맥은 낙하산이며 불공평하고 부당하다’는 응답은 20%(89명)에 불과했다.
또 ‘인맥에 취업 도움을 요청한 경험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51%인 227명이 ‘있다’고 답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평소 인맥관리를 잘하는 것도 건설사 취업비결 중 하나”라며 “낙하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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