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쇼크에 '털썩'
코스피지수가 미국 20위권 은행 CIT가 파산했다는 소식에 21포인트 떨어졌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580.69)보다 21.6포인트(1.37%) 떨어진 1559.09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543.24로 급락 출발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가 1.5% 이상 급락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하락 출발을 예고했다. 게다가 미국 20위권 은행인 CIT가 파산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1540대까지 떨어진 코스피지수는 다시 1570선까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지수는 다시 반락했다. 기관이 순매도 전환해 지수를 떨어뜨렸다. 지수는 1550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이후 외국인이 매수폭을 늘리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추가 유입돼 결국 지수는 1560선에 근접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917억 원, 개인은 590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1489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345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486.46)보다 7.21포인트(1.48%) 떨어진 479.25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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