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장 막바지 매수세 덕에 1592포인트까지 올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571.99)보다 20.48포인트(1.30%) 오른 1592.47포인트로 마감했다.
전거래일 1570대에 머물렀던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이상 올라 1590선을 회복했다. 지수가 종가기준 1590선 위로 오른 것은 지난 11일(1594.82)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포인트로 1577.63으로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장 초반 1580선까지 올랐던 지수는 기관이 매도 폭을 늘리면서 주춤했다. 프로그램 매물도 나왔다. 지수는 1566.83까지 떨어졌다.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줄어들며 지수는 보합권을 회복했다. 이후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자 지수는 1580선을 넘어섰다. 기관은 매수 폭을 크게 늘려 결국 지수를 1592포인트까지 끌어올렸다.
기관은 1265억 원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1216억원, 외국인은 18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1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481.57)보다 5.83포인트(1.21%) 떨어진 475.74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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