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中企,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 통해 ‘대박’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 5개 업체가 1475만80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 1차 선정업체들의 수출 성공과 2차 선발 업체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서명식을 17일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1차 지원대상 업체들의 성과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수출계약 실적은 5개 업체 1475만8000 달러이며, 연내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는 4개 업체 927만6000달러이다.

아울러 다른 3개 업체는 미국 유수의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올해 1400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2013년까지는 4600만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중 패럴·머플러를 생산하는 휘일은 비스톤과 현재 성능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발주를 위한 LOI(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또 알루미늄팔레트는 Dell사의 요청에 따라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단계에 걸쳐 2010년 3월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한 대표 지원프로그램으로 적극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가 지원하고 있는 텍사스주립대(UT) 기업지원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텍사스주립대의 지원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