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수원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 전자결제 조정 전)과 부도업체가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8일 발표한 ‘10월 중 경기지역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1.29%)에 비해 크게 하락한 0.8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08% → 0.18%)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안양(10.77% → 3.10%), 부천(0.28% → 0.15%), 의정부(0.24% → 0.18%), 평택(0.38% → 0.33%)은 하락한 반면, 성남(0.04% → 1.01%), 안산(0.43% → 0.49%), 이천(0.32% → 0.50%)은 상승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으로는 도소매·숙박업(1282억원 → 705억원), 제조업(129억원 → 99억원), 농림어업(8억원 → 2억원), 건설업(9억원 → 4억원) 및 기타서비스업(21억원 → 323억원)은 감소했으나 운수창고·통신업(1억원 → 33억원), 광업(2억원 → 6억원)은 증가했다.
10월중 경기지역의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22개로 전월(23개)대비 1개 감소했다. 이 중 법인은 15개에서 10개로 감소한 반면 개인사업자는 8개에서 12개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3개 → 9개), 부천(3개 → 4개), 의정부(1개 → 2개)는 증가했으나 안양(6개 → 1개), 안산(4개 → 2개), 이천(2개 → 0개)은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개 → 7개), 농립어업(3개 → 1개)은 감소했으나 도소·․숙박업(8개 → 9개), 건설업(0개 → 1개), 광업(0개 → 1개)은 증가했다.
한편 신설법인수는 775개로 전월(830개) 대비 55개(6.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원(232개 → 254개), 안산(142개 → 147개) 및 평택(63개 → 65개)은 증가한 반면 의정부(70개 → 45개), 이천(44개 → 22개), 성남(122개 → 104개), 안양(92개 → 81개), 부천(65개 → 57개) 지역은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97개 → 264개), 도소매·숙박업(179개 → 159개), 기타서비스업(257개 → 248개) 및 농림어업(9개 → 8개)은 감소한 반면 전기가스·수도업(1개 → 5개) 및 운수창고·통신업(15개 → 19개)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