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25일 실시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들의 자격증을 우편 송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도는 2007년 6355명, 작년 5288명의 합격자들에게 시험적으로 우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합격자들이 자격증을 교부받기 위해 도청 민원실을 동시에 방문함에 따른 주차난과 교부시간 과다소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책이다.
도는 이를 위해 기존 사진부착 형태의 자격증 제작방식을 탈피하고 원서접수 시 제출한 사진파일을 원서접수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부터 인계받아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도에서 자격증을 제작해 주소지로 배송한다.
이에 합격자들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택배나 가까운 시·군에서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택배수령을 원하는 사람은 산업인력관리공단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부터 택배수령을 신청하면 다음달 3일 이후 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접 교부를 받을 사람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시·군 방문하거나 이후 도청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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