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거래량 급감 속에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620.60)보다 1.55포인트(0.10%) 떨어진 1619.05포인트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620선에서 1610대로 내려앉았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거래는 한산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4384만8000주로 지난해 8월 29일 2억4203만8000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3조2438억24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29일 2조6146억4900만 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23.80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지만 반대로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1630포인트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1610대에서 횡보한 환율은 장 막바지 상승해 약보합권까지 올랐다.
대우증권은 “재료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전기전자나 금융 등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외국인은 474억 원, 기관은 780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580억 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486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479.43)보다 0.37포인트(0.08%) 오른 479.80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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