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간격 긴 정류장에 버스도착알림서비스 필요
현재 수원 시내마다 버스정류장에 지능형교통체계(ITS)가 설치돼 있다. 대한민국이 IT강국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장치는 주로 교통량이 많은 번화한 곳에만 설치돼 있다.
교통량이 많은 곳에만 우선적으로 설치돼야 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장치는 교통 소외지역에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당수동에서 시내에 나가려면 선택할 수 있는 버스노선이 많지 않다. 더구나 3개의 노선이 띄엄띄엄 배정돼 있어서 버스를 기다릴 때마다 답답하기 그지없다.
배차간격도 길고 어떤 경우엔 배차에 공백이 있기도 하다. 수원역 같이 복잡하고 버스가 많이 오는 정류장엔 오히려 지능형교통체계(ITS)가 별로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배차간격 20분인 정류장에서 추운 날 떨면서 기다리는 시민들이 배차 공백이면 40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럴 때마다 상황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해당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길 바란다.
(정희용·당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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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백년수에 운동기구·편의시설 설치해야
광교산 천년수는 용인시 관할이므로 용인시에서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우리 수원시 관할 백년수엔 운동기구가 몇 개만 설치돼 있다. 그것도 자주 다니는 시민들이 직접 운동기구를 설치했지만 자주 분실되곤 한다.
수원시장은 광교산 등산을 했는지 궁금하다. 타지에서 산행하고 쉬어가는 곳에 있는 백년수는 초라하기 그지없고 천년수는 용인시 푯말에 쓰인 게 어이없다.
수원시장은 운동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백년수가 사유지라면 시민을 위해 임대료를 지급해서라도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설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백년수에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해 다들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신억순·조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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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은 도시가스 공사
며칠 전 웃거리로 가는 도중 인도 전체를 다 막은 채 공사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무슨 공사인지도 모르는데 길을 전부다 파고 있었다. 공사 안내도 안 돼 있고 지나갈 곳은 차도밖에 없었다. 차가 오나 안 오나 일일이 확인하고 혹시나 차가 오면 옆에 주차돼 있는 차에 붙어서 걸어야 했다. 공사 중인 구간이 끝나니 거기에 ‘도시가스 공사 중’이라고 돼 있었다. 최소한 인도를 전부 다 막고 공사하려면 공사구간 양쪽에 무슨 공사인지 알려야 되는거 아닌가. 위의 사진은 공사구간이 끝나는 곳에 유일하게 설치된 공사 내용에 대한 사진이다. 안전한 공사를 하길 바란다.
(예지영·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