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영통동에 새 보금자리

지난달

▲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가 지난달 30일 새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신청사 이전 업무 개시식’행사를 갖고 있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세일)가 권선구 구운동시대를 마감하고 영통구 영통동 신축 청사로 이전해 지난달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축된 새청사는 112억원을 들여 영통동 1012의6 일원 6천57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천382㎡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민원실, 2층에는 사범과.조사과.국적실.체력단련실, 3층에는 소장실.사회통합실.외국인사랑방.대강당, 4층에는 보호실이 각각 배치됐다. 청사 뒤에는 1만6천㎡의 반달공원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바로 옆에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그동안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기도 남부 12개 시군을 담당하고 있다. 이 지역 체류 외국인은 2004년 출입국관리사무소 신설 당시 5만4천여명에서 지난 10월 말 현재 10만7천여명으로 2배로 늘었으나 그동안 임대 건물이 비좁아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새 청사 이전에 따라 원거리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동출입국사무소 장소를 내년부터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