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P↑ 1632P마감…外人매수로 6일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속에 6거래일 연속 올라 1630선을 상향 돌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624.76)보다 7.89포인트(0.49%) 오른 1632.65포인트로 마감했다.

전거래일 1620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1630선마저 상향 돌파했다. 지난달 30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33.30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전 덕에 상승 마감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외국인 순매수세가 코스피지수를 장중 1635.72포인트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기관이 매도 전환하면서 상승 탄력이 약화돼 이후 코스피지수는 1630선을 기준으로 횡보했다. 6일 연속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외국인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수급 부진이 상승 탄력을 다소 약화시켰다.

대우증권은 “6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데 따른 기술적 부담은 남아 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양호한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라며 “기술적 부담을 고려해 공격적인 대응은 자제해야하지만 IT, 자동차 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매수하는 업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483.63)보다 3.41포인트(0.71%) 오른 487.04포인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