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발굴에서 성장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G-창업프로젝트’의 1기 참가자들이 졸업식을 치뤘다.
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6월 12일 출범한 G-창업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지난 11일 제1기 졸업생을 배출, 광교테크노밸리내 차세대 융합기술원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제2기 참여자, 제1기 졸업생 44명 및 졸업생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졸업생들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창업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것이며 없던 가치를 창출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경제 부양책”이라고 강조하고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마시고 강한 추진력으로 꼭 창업성공의 주인공이 될 것”을 당부했다.
현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5개월 간 특허 20건, 의장 4건, 상표 3건, 실용신안 3건 등 지적재산권 30건과 사업자등록 37건, 연구과제 선정 6건, 시제품제작 45건 경기도내 BI센터 7개사 입주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제1기 참여자 박상두(SD엔지니어링 대표)씨는 대기업(자동차관련)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지난 7월 8일 SD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명으로 사업자등록를 냈다. 박 씨는 자동차추돌시 안전을 지켜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곧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창업한 이지형(유디젠아이디어 대표)씨는 현재 대학생 신분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다기능 창문’을 개발해 ‘제4회 PSV한밭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 창업진흥원 실험실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G-창업프로젝트 1기가 졸업해 차기 참여자 모집을 내년 1월초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