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전날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이달 강세장이 이어져 17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652.73)보다 4.17포인트(0.25%) 오른 1656.90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1650대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 1650선 안착에 성공했다. 사흘째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50.57포인트로 하락 출발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감 때문이었다. 개인이 차익성 경계매물을 내놨다. 지수는 1시간 만에 1641.54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동반 매수하고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수세도 재개돼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는 장중 1664.05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대형주를 파는 바람에 장 막바지 상승폭을 다소 줄인 코스피지수는 115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쿼드러플위칭데이를 무사히 넘긴 증시가 프로그램 매수 유입에 힘입어 추가 상승세를 지속 중”이라며 “12월 증시는 강세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489.45)보다 5.76포인트(1.18%) 오른 495.21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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