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삼성래미안이 2009년 경기도 아파트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투명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육성하고 입주자들이 만들어 가는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 영통 삼성래미안을 비롯해 의정부 신곡 서해그랑블, 안양 현대1차 홈타운 등 11개 단지를 2009년 아파트 우수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수원시 등 14개 시에서 추천한 5년 이상의 의무관리 아파트 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위촉·평가해 우수단지로 선정했다.
우수단지로 선정된 수원 삼성 래미안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년 전부터 사회봉사분야, 단지 내 시설물 유지보수 등 기록사진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또한 부천시 포도마을 삼보아파트는 작년 평가 시 지적받은 사항을 보완하고 ‘부천시 참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이 적극적으로 평가를 준비해 올해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우수관리단지 평가 제도를 통해 도내 아파트단지에 쾌적한 주거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 예로 일부 단지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등이 단결해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평가를 준비한 결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도는 단지 내 기계실, 전기실 근무자를 위한 근무 및 편익공간이 부족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장기수선충당금의 경우 장기수선계획에 비해 적게 적립되고 있어 적절한 대책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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