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미래직업 고려한 선택

대학 유망 신설학과 소개-上

수능 성적표를 받은 전국의 수험생들은 적성과 흥미, 성적(영역별 등급·백분위)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학과 선택은 장래의 직업과 밀접한 연관있기 때문이다. 대학 4년 동안 자신이 얼마나 열정을 다해 공부할 수 있느냐에 기준을 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학과를 살필 때 기존 유명학과뿐만 아니라 신설학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설학과는 대부분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사회적 수요를 예측해 생긴다. 그래서 수년 후 인기학과로 우뚝 설 가능성이 높다. 비상교육 공부연구소는 최근 2년 동안 새로 생긴 학과 중 10년 후에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는 학과를 10개 선정, 소개했다.
①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전공
신설학과의 특징 중 하나는 기존의 학과 교육과정에서 특정 분야를 더욱 전문화한 것이다. 이곳도 이에 해당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인재 육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이 결합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입학생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미국 인디애나 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가 장점이다. 졸업 후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은 학생들이 도전하기에 좋은 학과다. (www.skku.edu)
② 한국외대 중국어대학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중국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중국어 실력뿐 아니라 정치·경제·문학·예술 등 중국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을 지닌 인재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중국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성과 흥미에 따라 중국어문학, 중국지역학, 중국어 통번역, 중국어 교육 등 전문적인 학문의 깊이를 다질 수도 있다. (www.hufs.ac.kr)
③ 부산대 관광컨벤션학부
관광과 컨벤션은 지식정보와 문화예술이 주도하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성장산업이다. 교육과정은 문화·관광·컨벤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조화시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호텔·오락·식음료산업부터 문화·레저·스포츠 등 관련 산업을 포괄하는 종합산업으로 이 분야의 전문인력에 대한 가치와 수요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convention.ox.or.kr)
④ 덕성여대 Pre-Pharm·Med 전공
Pre-Pharm·Med 전공은 2009학년도 처음 모집하는 전공이다. 약학·의·치의학계열이 아닌 이학 계열이다. 약학대학 및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약학, 의학, 치의학 분야의 연구 및 응용에 필요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실험 및 인접 학문 분야에 연관된 실용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약학대학 및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www.duksung.ac.kr)
⑤ 경주대 노인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는 갈수록 늘고 있는 노인 인구의 복지 욕구와 관련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신설됐다. 노인 복지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기르는 교육과정이다. 노인 복지 분야의 중요성을 감안, 기존의 다른 대학 사회복지학과(부) 내 별도의 노인 복지 전공이 있을 만큼 유행인 전공이다. 노인 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www.gju.ac.kr) <자료제공= 비상교육 공부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