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16일 오후 3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성공기업 기부금 전달식’과 확장 개소식을 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와 도의회,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철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 대표는 5억원의 기부금을 창업보육센터에 쾌척했다.
김 대표는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으면서 중기센터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현재의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기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그리고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의 보육사업의 중장기적 발전과 보육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창업지원의 확대 등을 위해 기부금으로 보육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보육기업 또는 졸업기업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다는 ‘경기벤처창업보육사업운영규정’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센터는 발전기부금제도와 성공기부금제도 두 가지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기부금 제도 운영실적을 보면, 발전 기부로 48개 기업이 1억5700만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한 바 있으며, 성공 기부금으로는 4개 기업이 13억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육센터 관계자는 “향후 코스닥 등록이 예상되는 기업 5개 기업이 대기하고 있어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기업성공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확장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번 확장 개소식은 예비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창업인프라를 확충하고, 신규창업을 통해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마련됐다.
확장을 통해 총 2042.01㎡ 규모 내에 보육공간 20실과 세미나, 상담실, 편의시설 6실이 확충돼 센터 내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센터 내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한 개 기업이라도 더 보육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실로 만들어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