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은 회사의 연말정산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연말정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말정산 맨투맨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세무서 직원을 회사 연말정산 실무자의 일대 일 상담 전담 직원으로 지정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자가 전화와 인터넷으로 연말정산 관련사항을 질의하면 전담직원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의 경우는 세무대리인을 이용하지 않는 모든 사업자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근로자가 스스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득공제 자기검증 프로그램’을 서비스도 실시된다.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연말정산 시 자주 묻는 질문이나 틀리기 쉬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근로자가 보다 정확한 연말정산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계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못한 영세 사업자가 별도 비용 없이 연말정산 업무를 홈택스에서 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연말정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소득공제신고서 작성, 연말정산 세액계산, 교부용 원천징수영수증 작성, 지급명세서 전산 파일 생성 및 제출 등이 가능하다.
한편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110 정부민원 안내콜센터(국번 없이 110)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한 연말정산 세법 문의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