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공원 근처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이다.
장안공원은 화성열차라는 관광수단이 다닐 수 있도록 돼 있어, 자동차가 들어올 수 있을만큼 도로가 평탄하고 넓다. 이 때문인지 몇년 전부터 그 도로를 통해 장안공원 내로 한 노인분께서 군복을 입고 자동차로 경적을 울리면서 인도에 들어와 차를 운행한다. 뿐만아니라, 차를 공원 내에 세워둔다.
그곳은 공원 내 인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편안하게 걸어다니고 아이들도 많이 뛰어다닌다. 또 횡단보도가 바로 앞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바로 옆이기도 하다. 그런데 마구 경적을 울리며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위험천만함을 느꼈다.
공원내로 들어오는길은 도로상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으로 들어와야만 하는데 이 사실을 경찰에 몇 번 알려도 통제가 없다. 일반 자동차가 못들어오고 화성열차만 이동 가능한 수동 차단봉이라도 설치해 주길 바란다.
(박인오·조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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