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주요 버스 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를 설치하는 등 여러가지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잘 알고있다.
하지만 버스정보의 안내도 중요하지만, 버스 이용자 입장에서 안내보다 더 절실하세 필요한 것은 버스 배차간격의 단축이다.
수원-용인 동백을 잇는 버스가 작년까지만 해도 66-4번 66-1번 2개 노선이 있었다. 그런데 작년 중반 쯤, 66-4번의 배차간격을 줄이는 대신에 66-1을 없앤다는 안내 이후 66-1번 노선은 운행 중지가 되었다.
안내된대로 66-1번을 없애는 대신에 66-4번의 배차간격이 단축됐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다.
66-4번의 배차간격은 단축되기는 커녕 오히려 길어졌고 분산됐던 승객이 66-4번으로 몰려 승하차시간은 증가됐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맞지 않는 일이 다반사다.
요즘 같이 눈이 많이 오고 추운 날씨에 수원의 대중교통수단이라고는 버스밖에 없는데 버스를 20~30분 기다리는 일은 대중교통의 활성화와는 정 반대의 상황을 야기시킬 것이다.
버스정보제공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시민이 버스를 편리하고 쉽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이은정·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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