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지 일주일이 넘으면서 도로 제설은 어느 정도 된 것 같다. 그런데 자전거도로 및 인도는 제설이 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영통구청(삼성전자 중앙문)에서 곡반정동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인도는 근처에 건물이 있거나 번화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주 월요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쌓인 눈으로 인해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구분이 없이 사람 한 명 지나다닐 정도의 폭으로 좁아져 있다. 눈이 다져져 있어 빙판길이 돼,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한쪽으로 비켜서야 지나갈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사람보다 속도가 빠른 자전거가 지나갈 경우 위험을 느끼게 된다. 자전거도 사람을 피해 지나쳐 갈 때 다져지지 않은 눈에 빠지면 미끌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안다. 제설 작업이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니, 도로와 인도의 빠른 제설 작업을 요청한다.
(유한성·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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