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무역전시회 참가업체의 경비를 지원하고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합지원시책 설명회를 오는 26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사)경기벤처협회교육장에서 열리며, 2차 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수원상공회의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기술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자금이 부족하거나 해외마케팅 및 홍보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내용은 먼저 연간 10회가량 열리는 해외박람회에 대한 참가지원 설명으로, 시는 지난해 13회에 걸쳐 73개의 중소기업을 해외박람회에 참가시켰고, 이들 중소기업들에 대해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비를 지원했다.
다음으로 전자무역청에 대한 설명이다. 지난해 시가 구축한 전자무역청(www.trade.go.kr)에는 현재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시는 자매도시를 비롯해 해외 여러 국가에 이들 제품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수출중소기업들에 대한 인프라지원 안내도 펼쳐진다. 시는 지난해 해외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들의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지원을 펼쳤으며, 올해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처음으로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무역교육을 실시하고, 해외 무역잡지에 광고를 게제할 중소기업에게 광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무역교육, 수출기업지원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