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0’으로 카메라 시장 석권할 것

수원과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카메라 대표기업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신개념 렌즈 교환식 전략 카메라 ‘NX10‘을 국내에 선보이며 내년 국내 전체 카메라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NX10’ 출시를 시작으로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박상진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장(우)과 모델 한효주(좌)가 NX10을 소개하고 있다.

NX10은 기존 DSLR보다 얇고(두께 3.9cm), 가벼운(무게 353g)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DSLR에 사용되는 1460만 화소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컴팩트 카메라처럼 사이즈가 작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NX10 개발을 통해 ▲교환 렌즈 ▲이미지 센서 ▲DSP(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등의 카메라 핵심 부품은 물론 ▲광학 설계▲초정밀 렌즈 가공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급속히 확대되는 신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강력한 유통망을 활용, 올해 국내 카메라 시장의 점유율 중 5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진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장은 “소비자 조사와 사용자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자신있게 선보인 NX10은 삼성의 기술력을 결집해 독자 개발한 전략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신개념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을 히트 상품화해 카메라 사업의 일류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