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위기를 기회로”

경기중기종합지원센터, 해외시장전략세미나 개최

▲ 21일 경기중기청에서 열린 2010 해외시장전략세미나에서 김병유 국제무역연구원 차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1일 도내 500여개의 수출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외시장전략세미나 및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김병유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2010 세계시장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강연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빠른 대응전략이 요구된다”며 “FTA를  활용하고 신산업과 소비 트랜드 대응을 통해 향후 10년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도약하는 EU 아웃소싱 시장’에 대해서 김상욱 코트라 처장은 EU 시장의 규모와 성장률, 그리고 EU가 글로벌 아웃소싱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유럽 아웃소싱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처장이 제시한 확대 방안으로는 첫째 글로벌 기업의 납품업체 선정기준 파악. 둘째 생산업체의 내부 역량 충족. 셋째 글로벌 기업과의 초기 접촉 루트 개발. 넷째 글로벌 기업과의 신뢰를 구축. 다섯째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한편 세미나가 끝난 이후,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해외마케팅지원시책 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선경 경기수출기업협의회 회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도내 수출기업들은 해외시장을 어떻게 뚫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행사를 주관해준 도와 중기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