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관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 2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관 1층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관계자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수출통상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 수원시가 최첨단 수출마케팅 시스템인 전자무역청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는 등 수출중소기업들의 횃불이 될 전망이다.  

시는 26일 오전 9시 3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관 1층 중회의실에서 해외수출통상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출지원 성공사례와 시의 다양한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올해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통상촉진단 파견지원,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등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대표적 지원 사업으로는 최첨단 수출마케팅 시스템인 전자무역청(www.TRADE.go.kr) 운영이 있으며, 관내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는 앞으로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무역계약, 수출입대금결제 등 무역실무와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마케팅용 외국어 카달로그 제작비 지원, 중소기업제품 전문무역잡지 광고비 지원, 중소기업해외업무지원센터 해외마케팅 지원 등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업체의 특성에 맞춰 준비한 시의 지원시책을 활용하면 해외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해외진출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에 국제자매도시의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