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바로 진정한 3D LCD 패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D LED TV와 3D LCD TV용 240㎐ LCD 패널 양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이 달부터 ‘트루 240㎐’ 기술을 적용한 ‘3D 액티브 글래스’ 방식의 풀HD급 40인치, 46인치, 55인치 3D TV용 패널 6종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적용해 2D 영상 뿐 아니라 빠른 움직임의 3D 영상에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고화질의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초에 240장의 영상을 표현해 주는 트루 240㎐ 기술을 적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의 표현이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는 액정의 응답속도를 기존보다 20% 이상 향상시킨 4ms 이하로 구현해 오른쪽과 왼쪽 영상 간의 간섭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최근 3D 디스플레이가 시장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번에 업계 최초로 양산하는 3D LED TV, 3D LCD TV용 240㎐ LCD 패널 공급 확대를 통해 전 세계 3D TV용 패널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해 3억5000만달러 규모에서 2018년 2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3D TV 시장은 지난해 20만대에서 2018년에는 6400만대의 시장으로 급성장해 170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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