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광인)는 1일 경기회복 촉진과 서민생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재정 조기집행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편성예산 중 인건비와 공공운영비, 여비 등 조기집행이 불가능한 예산을 제외한 268억4900만원의 예산 중 171억3500만원을 6월 이전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조기집행 추진반을 구성하고, 해당사업의 발주 및 자금집행 상황을 매월 점검키로 했다.
또 파급효과가 큰 5억원 이상 주요사업을 별도로 중점 관리하고 사업의 조기 집행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금호동 청사신축과 권선1동 청사이전, 녹지공간 관리, 동청사 개·보수 등 모두 16개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47개의 ‘클로징 10 사업’을 선정해 각 부서의 조기집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클로징 10은 모든 시설 공사를 가상회계년도인(전년도 11월 ~ 당해연도 10월)에 맞춰 집행을 완료함으로써 조기집행에 일조하게 된다.
그리고 예산집행 절차 및 관행 개선을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를 최대한 절약해 세출예산 5%를 절감하는 등 낭비․비효율 집행에 대한 통제도 강화한다.
구 담당자는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자금의 최종수혜자인 민간에게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집중 관리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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