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외 컴퓨터·자동차·금속가공등 모두 증가
지난해 12월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광공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크게 증가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중 경기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지수는 144.3으로 전년동월대비 무려 43.7%나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11.2% 늘었다.
업종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통신(84.1%), 자동차(53.6%), 기계장비(29.9%), 금속가공(28.7%), 전기장비(24.3%) 등 의약품(-8.2%)을 제외한 분야가 증가세를 보였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도 128.5로 전년동월대비 30.5% 확대됐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 을 제외한 모든 분야가 증가했다.
또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45로 전년동월대비 4% 올랐으며 재고율은 125.7로 전월대비 3.4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건설수주액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12월 중 경기지역 건설수주액은 4조608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3.7% 증가했다.
분야별로 공공부문의 경우는 신규주택 및 택지개발조성공사 등 수주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22.3% 줄었으나, 재건축 및 재개발공사 등의 수주 증가로 민간부문이 전년대비 126.2%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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