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의 어려움과 사상초유의 취업대란 및 실업자 수의 증가에 따른 국가지원 구직자와 실업자들을 위한 직업훈련의 종류를 알아봄으로 국가경제뿐만 아닌 가정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과업의 명제를 안고 수원의 고려IT직업전문학교(학교장 박광원)와 본지가 손잡고 연재를 기획하며 그 다섯 번째로 ‘컴퓨터 활용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고려IT직업전문학교에서 2월 8일과 16일 개강하는 국비무료교육 컴퓨터 활용 계좌제 과정은 디지털 경제시대에 범용의 정보통신 활용능력기술을 습득하도록 훈련해 취업을 했을 때 실제 실무업무에서 정보통신 실무관리능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기초수준에서부터 고급수준의 정보 활용능력까지 배울 수 있어 컴퓨터의 기초사용법은 물론 빠르고 정확한 문서작성 및 워드프로세싱 프로그램운영, 편집능력을 두루 갖출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필수적인 국비지원(200만원) 실업자직업훈련 과정이다.
국비교육 실직자교육 과목으로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이 있으며 이 모든 과정들은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컴퓨터활용능력 1·2·3급 , 워드프로세서 1·2·3급, ITQ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MOS 국제공인자격증 등이 있다.
과정 수강 대상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 발급받은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카드소지자이며 15세 이상의 모든 실직자, 전업주부,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수강능력과 취업목적이 뚜렷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전반적으로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월 교통비 5만원이 지급된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산업화의 정보화가 진전되면서 사무, 재무, 회계, 영업, 생산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경영분석은 물론 데이터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다량의 문서를 처리하기 위해 빠르고 정확한 문서작성이나 신속한 업무처리 등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갖춘 직원을 요구하고 있다.
컴퓨터를 다룰 수 있고 능숙하게 처리하는 능력은 급속하게 다변하는 사회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술이 된 셈이다. 컴퓨터 활용 과정은 정보통신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을 검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직장에서 정보통신 관련 기능의 활용 능력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해주고, 사회에 나가 실무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고급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직장인으로 배양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