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만에 1600 회복

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160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595.81)보다 19.21포인트(1.20%) 오른 1615.02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급락으로 2달 만에 16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다시 16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14.16포인트로 약 18포인트 급등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주택지표가 개선된 점이 미국 증시에서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가 전일 대비 1.09%, 나스닥지수가 0.87%, S&P500지수가 1.30% 올랐다.

외국인과 개인이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618.86포인트까지 올랐다.

이후 하락 반전한 코스피지수는 1600선 부근까지 떨어졌다.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 지수를 끌어내렸다. 중국 증시가 오전 중 급락한 것이 코스피지수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부 중국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는 1615포인트까지 오른 채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504.69)보다 10.63포인트(2.11%) 오른 515.32포인트로 마감했다.